추암해수욕장20120731(6)

2012년 7월 31일 화요일 엄청더움

 

함백산 등반을 마치고 야생화 전시회를 보고 나서 네비에 삼척촛대바위를 맞추어 부지런히 달린다. 76km나 되는

거리를 달려와 그런지 바닷물 색깔도 에머랄드색깔로 달라보이고 촛대바위도........

 

촛대바위는 서해바다 섬들에서도 흔히 많이 보던것들인데 사진기 셔터를 마구 눌러된다.  그래도 위치는 높은 곳에있어

사진 찍는 내내 시원한 바람이불어 더위를 조금은 가셔 준다.  

 

오늘은 이곳에서 하루 머물며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싶은데 엄두를 내지 못하고 다음 일정으로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