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데이(강릉단오제위원회)

2007년11월10-11일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2주년 기념행사

주체: 강릉단오제  위원회

버스 : 제일고1대  농고2대  명륜고1대

코스:잠실운동장-대관령국사성황당-반정까지 등산-임영각-칠사당-

           -단오제문화관-오죽헌-경포바다-정동진썬쿠르즈-중앙시장-잠실운동장

 

강릉단오제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등재된지 2주년이 되어 강릉을 출향한 시민들을

1박2일로 서너차례 무료로 초청한 행사다  강릉의 이곳저곳에 있는 역사물을 문화해설사가

해설하면서 관광이 시작된다  첫코스는 대관령 산신각부터 들러서 단오제에 대한 유래를 듣고

반정까지 옛길로 하산하여 강릉 초당두부집에서  점심을 먹고 객사문과 임영각지 에 들러서

전통체험인 수리취 떡만들기,방짜 수저만들기,전통차시음,기타 놀이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한후

단오제문화관에서  다양한 농악놀이를 감상한후 오죽헌을 둘러보고 첫날 행사를 마쳤다

이튿날 아침6시에 일어나 경포호수와 바닷가를 산책한후 오전행사가 풍랑주의보 때문에

금진유람선  승선이 취소되고  대체상품인 삼척까지가는 해변열차 역시 만원이라

아쉽게 정동진썬크루즈 관광으로 대체하고 중앙시장에 들러 쇼핑 하는것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한다  동기 부부포함 18명이서  단오제위원회 덕분에 1박2일

영원한 고향에 추억 여행이였다 내년부터 여행사를 통해 정기 관광상품화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