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워킹

삼각산20061126

화비령 2006. 11. 28. 18:44

2006년11월26일 32기 동창과함께(날씨-흐림)

 

수없이 보고 듣고한 삼각산 숨은벽올라가기 전부터 마음이 설랜다겨울이지만 바람도없고 포근하다올라갈수록 경탄 감탄 그자체다설교벽과 빨래판 바위를 쳐다보면서 넋을놓는다백운대아래 마지막 계곡코스는 조금빡씬 코스다고개넘어서 점심을먹고 동장대를지나 칼바위능선을타고아카데미하우스  옆으로 하산 오늘도 즐거운 산행이였다.